EP 02. 8월 1일을 맞이하여 반성회 :: 꿈의 현실화, 그리고 행동에 대해
나가기도 싫어하고 도전하기도 싫어하는 집순이. 무언가를 이야기하려면 100번은 마음을 다잡고 이야기해야하는 소심러. 그런 나 자신을 극복하고, 새로운 '나다움'을 찾아보기 위해 주 1회정도는 도전을 해보고 그 소감(?)을 기록하겠다는 원대한(?) 야망을 담아 개설한 블로그인데... 몸이 안좋다, 너무 바쁘다 등등의 핑계로 생각보다 어딘가에 잘 다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다. 실제로 이번에만해도 '더기프트쇼' (링크누르면 홈페이지로 이동) 에 꼭꼭꼭꼭!!! 가야지!!! 라고 마음 먹었는데... 갑작스레 찾아온 신경성 위경련과 위염 덕분에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가지도 못한 상황. 지금이야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저녁에 죽 먹었다고 또 역류하는 걸 보아하니 내일도 가지 못할 것 같다. (속상) 여담이..
생각한줄
2020. 8. 2.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