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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 두번째 모험, 르네 마그리트 전!

    2020.07.04 by 브랜드 컨셉영화제 최다예 에디터

  • 01. 첫번째 모험, 툴루즈 로트렉 전

    2020.06.28 by 브랜드 컨셉영화제 최다예 에디터

  • Project. EXP, 시작하다!

    2020.06.20 by 브랜드 컨셉영화제 최다예 에디터

02. 두번째 모험, 르네 마그리트 전!

지난 주 토요일에는 르네 마그리트의 전시를 다녀왔다. 위치는 안녕인사동! 한 12시쯤 갔었나...? 그 때도 '오, 사람 많네' 싶었는데, 3시 ~ 4시쯤 나올 때 보니까, 줄이 어마어마했다. 그만큼 그를 추억하고, 그의 예술(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겠지? 몇몇의 그림을 본 적은 있어도, 이렇게 전시로 본 적은 없어 매우 기대하면서 들어갔더랬다. 1)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 문학도로서 나는 다다이즘을 썩 좋아하지는 않았다. 두서 없이 단어를 마구 나열해 놓은 것 같아서 이해도 어렵고, 나에게는흥미롭지도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르네 마그리트 전을 보며 조금 관심이 갔던 것이, '언어적인 한계를 탈피하려는 시도' 때문이었다. 실은 문학사에서도 돌이켜 생각해봐도 그렇다. 현대의 문화/예술은 점점 ..

Proj.EXP 2020. 7. 4. 11:29

01. 첫번째 모험, 툴루즈 로트렉 전

어찌저찌 서울숲에 가게 되고, '기왕 나간 김에 탐험 좀 해보자!' 싶어서 예매했던 툴루즈 로트렉 전.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가려 했던지라, 공부 하나 하지 않고 갔는데....... 그래서 였을까? 새로운 보물을 발견한 것 같아 신이났고,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던 것은. 신이 나서 보기는 했지만, 이런 쪽의 전문가는 아닌지라 그저 혼자만의 생각과 느낀점을 기록해두려 한다. 1) 인식과 상징에 대해 누군가 내 직업을 묻는다면, 아마 나는 스스로를 "마케터"라 칭할테다. 그래서 였을까? 전시회 내내 로트렉의 작품들을 마케팅(브랜딩)과 비교해서 보게 된 것은.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실제로 그가 카페, 책, 잡지, 공연 등등의 포스터를 많이 남긴 예술가여서 더 그렇게 겹쳐보였는지도 모르겠다. 로트렉..

Proj.EXP 2020. 6. 28. 00:01

Project. EXP, 시작하다!

20년 후 당신은, 했던 일보다 하지 않았던 일로 인해 더 실망할 것이다.그러므로 돛 줄을 던져라. 안전한 항구를 떠나 항해하라. 당신의 돛에 무역풍을 가득 담아라.탐험하라, 꿈꾸라, 발견하라. - 마크 트웨인1. 나,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시킨 메뉴가 잘못 나와도 말을 못 할뿐더러, 누군가 호의로 준 서비스 음식은 맛이 없더라도 꾸역꾸역 다 먹는다. 손님이 없는 가게에는,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가지를 못한다. 주목받을까 봐. 아르바이트생이 귀찮아할까 봐.걱정도 가지가지인 사람. 그게 나다. 좋게 말하면 배려 깊고 신중한 사람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소심하고 수동적인 사람. 롤모델이나 이상향은 엄청나게 높은 곳에 있는데, 무섭고 두려워서 잘 내딛지를 못했다. 좁디좁은 나만의 컴포트 존(Comfort Zo..

Proj.EXP 2020. 6. 2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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